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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빌리초이 입니다


 여러분 모두 노래 연습 잘하고 계시죠?!!


이번 시간에는 기본기를 잘 닦고 계신걸로 믿고 후두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합니다 


타고난 분들은 복식호흡을 하지 않고도 고음을 내지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전혀 알지 못하죠! 

왜냐?

 알 필요가 없잖아요 소리가 잘나는데 뭐하러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연구할까요?


취미라면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 그만이고 


가수가 되고 자 한다면 발성부분을 제외 하고 가사 전달 감정 소리 강약 등등 


세부적인 부분을 다듬고 계시겠죠 


하지만 


고음이 안되는 사람이 발성을 연구하는게 맞는겁니다 동병상련이라고 안되던 사람이 득음을 하면 100프로 고음이


나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죠 


 그 심정이 어떤지 100%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돈이 없으니까 독학으로 노래를 배우려고 하지 돈이 많으면 

뭐하러 어렵게 혼자 독학을 할까요 ? 


혹시라도 조금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학원에 가셔서 발성을 배우시길 부탁드려요 

독학의 길이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소리가 만들어지는 가장 중요한 곳 후두 영어로는 voice box 라는곳 이곳에서 소리가 만들어집니다 


여러분 혹시 보컬 플라이라는 말 들어보신적 있나요? 


후두를 끝가지 내리고 마치 주온 귀신 처럼 그런 소리를 내는겁니다 


그소리가 바로 성대가 딱 접촉해서 내는 가장 원초적인 소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발성을 배우기전에 단한번도 그런 소리를 내볼생각이나 후두에 관심을 둔적이 없습니다 

맞나요?


그저 어떻게 하면 연구개로 소리를 쏴서 정수리를 울릴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어떤 편법이 있지않을까?


성대 접촉이 안된 상태에서는 백날 연습해서 그소리가 그소리 일겁니다 


매일 가성도 진성도 아닌 외계인 소리를 내면서 성구전환을 한다고 연습했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는데 


단련해야할 부분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후두 


연구개를 들면 후두가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그상태로 5도 스케일을 연습하는겁니다 

(ex) 멈 멈 멈 또는 네이 네이 네이 


어떤 분들보니까  연구개를 들고 후두를 내리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시던데 절대하지마세요 

바보됩니다 

어떤 가수도 그런 부자연스런 상태로 노래를 부르시지는 않아요 


제목에서도 보셨듯이 후두내리기 연습 입니다 (후두 적당한 위치에 고정)


평소에 쓰지않았던 근육을 단련함으로써 무의식중에 그 근육을 쓰기위해 연습을 해둔다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하루종일 후두를 내리고 돌아다니는 분들도 계신걸로 아는데 하지마세요~ 

후두내리기는 반듯이 호흡이 동반되어야 효과내는 연습 방법이지  그냥 내린고 다니면 목만 아픔니다 또 

절대 뭐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성대가 잘 접촉이 되면 공명시키는건 일도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성을 잡으려면 성대접촉에 온신경을 집중하시고 그 연습방법으로는 후두내리기가 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루에 5분만이라도 괜찮으니까 꾸준히 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럼 모두 화이팅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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