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을 내고싶다면 공명을 찾을게 아니라 우선 성대에 관하여 많이 공부하세요

안녕하세요 빌리초이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두성을 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몇가지 말씀드릴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건 제가 느낀건데 두성을 내기위해서는 공명점을 잘잡아서 소리를 그쪽으로 보내라는 말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마치 성대에서 나는 소리를 연구개쪽으로 잘 맞춰서 소리를 내주면 아주 금방이라도 하현우 이수 김범수 님들 처럼 멋뜨러진 소리를 

낼수 있겠지 라고~~~~ 착각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줄 압니다 왜냐구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독학 이래서 어렵습니다 

잘못된 생각을 해도 스스로 내리고 그거라 믿고 그렇게 연습하기 때문에 그게 아닌걸 아주 나중에 알게 되지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잘 들어보세요 

소리는 100% 성대가 접촉해서 나는겁니다 맞나요?

그렇다면 공명이 문제가 아니라 성대 접촉이 잘된상태로 3옥타브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인데 

이게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리를 내면 가성도 아니고 더군다나 진성도 아닌 외계인 호박 긁어먹는 소리가 납니다 

정말 듣기 싫은 소리인데요 이런 소리는 정말 발전가능성이 1도 없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성대당기기(소리당기기)를 연습해주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소리를 당기기만 하면 성대가 붙어서 나는 소리이긴한데 가성틱한면을 지울수가 없어서 

노래를 배우는 분들은 아~ 이분 중급정도는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지만 일반인(노래를 배워보신적이 전혀 없는분)들이 듣기에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부족함이 느껴지는 소리를 내게 되는거죠 

발성은 기본적으로 3가지만 기억해주세요 

호흡 

성대 접촉

공명 

공명을 잡아야 할 단계라면 이미 중상위 권으로 레벨이 상승되신겁니다 여기부터는 발성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스타일을 잡으셔야 개성있는 보컬 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청중들의 마음속에 본인의 독창적인 소리가 녹아들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입니다 

이왕 노래를 배우신다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소리는 밀었다 당겼다를 반복하셔야 성대가 단련됩니다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최대한 즐기시면서 노래연습을 하시다보면 정말 좋은 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빌리초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