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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은 분명히 가성이 아닙니다 그러나 가성의 느낌으로 최대한 몸에 힘을 빼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독학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보고 인터넷 강의를 봐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 

과연 두성을 가성으로 분류해야 하는가 아니면 진성으로 분류해야 하는 것 인가 일 것 입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렸듯 독학으로 발성을 배워보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가성으로 접근해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두꺼운 진성으로 노래를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단련이되서 기막힌 고음이 날꺼란 생각은 버리세요 

어림 없는 소리 입니다 얇고 작게 스케일 연습을 해보셔야 합니다 

추천 드리고 싶은 방법 중 하나가 최홍만 성대모사 또는 김꽃뚜레 성대모사를 해보시는 거에요 

약간 멈 멈 멈 같은 느낌으로 소리가 입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잡아 준다는 느낌으로 그렇게 하시다 보면

 소리가 어디서 어떻게 붙는지 느끼 실수 있을거에요  분명히 성대 윗부분이 붙는걸 느끼실 겁니다 

저도 지금 계속 발성을 연습하고 있는데 그동안 

 제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던...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렸던 이유 한가지 

자신의 몸상태 (하현우: 고음을 낼 수 있는 몸을 만들어라)
                   (장윤정: 허벅지 힘을 키워라 고음은 허벅지 에서 나온다)
                   (god 김태우: 엉덩이에 힘을 팍줘라)
이렇게 여러 레전드 분들의 고음 팁을 보면 힘이 분명히 들어간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 시피 고음으로 유명하신 분들 대부분이 운동(헬스)를 꾸준히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발성은 1.호흡 2. 성대접촉 3. 공명 이게 전부인데 왜 안될까요?
그동안 안해본것 없이 다 해보셨다면 오늘부터 이걸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1 플랭크 자세 (노래할때 꼭필요한 근육을 단련시켜 줍니다)
2 스쿼트 (허벅지 단련이 노래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3 가벼운 조깅( 역시 유산소 운동이 호흡의 흐름을 좋게 해줍니다)

말과 글로 어떤걸 표현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 이라는건 여러분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상적인 설명도 필요한 것이고 

고음을 잘내시는 가수 노래를 많이 들어보시고 자신의 목소리와 비교해보시는 것도 

상당히 큰 도움을 줍니다 

그동안 후두내리기 연구개 들기를 열심히 연습하셨다면 오늘부터는 
체력단련도 함께 해줘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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